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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제주 여행, 고사리 채취 체험 완벽 가이드 (채취시기 · 주의점 · 육지 가져가는 방법)

by 세계일주를 꿈꾸는 자 2026. 3. 15.

제주에 살다 보면 봄이 왔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초록색으로 올라오는 고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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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면 제주 중산간과 오름 주변 들판 곳곳에서 고사리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제주에서는 이 시기를 “고사리 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시기가 되면 실제로 고사리를 직접 채취하기 위해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도 꽤 많습니다.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자연을 체험하는 여행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사시는 친정엄마도 이 시기만 되면 제주의 고사리가 눈앞에 보이신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제주의 고사리는 육지의 고사리와 또 다른 차원의 먹거리이자 관광객에겐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4월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고사리 채취 체험을 여행 일정에 넣어보는 것도 제주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 제주 고사리 채취 시기
✔ 채취 시 주의할 점
✔ 숙소에서 고사리 삶고 말리는 방법
✔ 육지로 가져가는 방법

까지 처음 오는 여행자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 제주 고사리 채취 시기

제주 고사리는 보통 3월 말부터 올라오기 시작해 4월이 가장 좋은 채취 시기입니다.

✔ 3월 말 ~ 4월 초

고사리가 처음 올라오는 시기입니다.
양은 많지 않지만 가장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 4월 중순 (최고 성수기)

제주 고사리가 가장 많이 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고사리 채취 여행을 오는 사람들도 가장 많습니다.

✔ 4월 말 ~ 5월 초

점점 줄어들지만 여전히 채취는 가능합니다.

제주에서는 특히 비가 온 뒤 2~3일 후 고사리가 많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현지인들도 비 온 뒤에 고사리를 캐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제주 고사리 채취 추천 지역

지역 특징 추천장소 Tip
조천.교래리 중산간 제주에서 고사리가 많이 나는지역
숲과 오름이 많음
4월에 특히 많이 올라오는 지역
교래 자연휴양림 주변
살니숲길 인근 중산간
비온뒤 2-3일 후 고사리가 많이 올라오는 지역
한라산 동쪽 중산간(봉개.절물) 해발이 높아 고사리 생육이 좋음
숲이 많아 습도가 좋음

절물 자연휴양림 주변
봉개동 중산간 지역
주의
한라산 국립공원 내부는 채취금지구역
서귀포 남원 중산간 제주 고사리 생산량이 많은 지역
제주 농가들도 많이 채취하는 지역
남원 중산간 도로 주변
위미 중산간 지역
애월 중산간 오름이 많아 고사리 서식 환경이 좋음
관광객도 비교적 접근하기 쉬움
새별오름 주변
유수암리 중산간

 

🌿 현지인이 알려주는 고사리 많이 나는 조건

고사리는 다음 조건에서 많이 올라옵니다.

✔ 해발 300~500m 중산간
비 온 뒤 2~3일
✔ 햇볕과 그늘이 섞인 곳
✔ 억새나 풀 많은 지역

그래서 제주에서는 보통 오름 주변 풀밭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 여행객이 가장 많이 가는 고사리 채취 지역

여행객 기준으로는 다음 지역이 접근하기 쉽습니다.

조천 교래리

사려니숲길 주변

새별오름 중산간

남원 중산간 도로

이 지역들은 렌터카로 접근하기 쉬운 편입니다.

🧺 제주 고사리 채취 방법

고사리는 생각보다 쉽게 채취할 수 있습니다.

✔ 손으로 줄기를 꺾어 채취
연한 고사리는 손으로 쉽게 꺾입니다.

✔ 잎이 펼쳐진 고사리는 피하기
이미 크게 자란 고사리는 질길 수 있습니다.

✔ 연한 고사리만 채취하기
줄기가 부드럽게 꺾이는 고사리가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보통 현지인들은 허리 높이 이하의 어린 고사리를 가장 좋은 상태로 봅니다.

⚠️ 제주 고사리 채취 시 주의사항

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할 때는 몇 가지 꼭 알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 사유지 확인

제주 중산간에는 목장이나 개인 사유지가 많습니다.
돌담이나 철조망이 있는 곳은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목장 지역 주의

소나 말이 있는 지역은 대부분 목장입니다.

✔ 자연 보호

고사리를 뿌리째 뽑지 말고 줄기만 채취해야 합니다.

✔ 복장 준비

고사리 채취 시에는 다음과 같은 복장이 좋습니다.

장갑. 긴바지. 운동화. 배낭. 등산용 스틱

제주 중산간은 돌과 풀이 많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숙소에서 고사리 삶아 건조하는 방법

고사리는 채취 후 바로 말리기보다 삶은 뒤 건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 고사리 삶기

큰 냄비에 물을 끓입니다

고사리를 넣고 약 20~30분 정도 삶습니다

삶은 후 찬물에 헹굽니다

2️⃣ 건조하기

물기를 제거합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 펼쳐 말립니다

보통 2~3일 정도 건조하면 말린 고사리가 됩니다.

이렇게 말린 고사리는 오래 보관할 수 있어 제주 여행 기념 식재료로 가져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숙소에 먼저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객이 고사리를 채취했다면 숙소에 먼저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사리 삶을 때 나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고사리를 삶아 건조하는 것을 금지하는 숙소도 때론 있습니다. 그러니 고사리 채취를 목적으로 숙소를 예약하실 거라면 반드시 이 점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사리 실내에서 삶을 수 있는지 여부
✔ 주방 사용 가능 여부
✔ 큰 냄비 사용 가능 여부
✔ 건조할 공간 여부

제주에는 고사리 채취 여행객이 많은 숙소도 있어서
일부 숙소에서는 삶는 공간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체크인할 때 미리 문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고사리를 육지로 가져가는 방법

숙소에서 삶거나 말리기 어려운 경우 생고사리 상태로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기
✔ 지퍼백 또는 비닐에 넣기
✔ 보냉백이나 아이스팩 사용

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수하물로 보내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집에 도착한 뒤에는

✔ 고사리 삶기
✔ 말려서 보관하거나
✔ 냉동 보관

을 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 4월 제주 여행 추천 이유

4월 제주 여행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꽃 때문만이 아닙니다.

✔ 자연 체험 여행
✔ 제주 제철 식재료 체험
✔ 제주 현지 문화 경험

그래서 최근에는 “고사리 채취 여행”
제주 봄 여행의 새로운 테마가 되고 있습니다.

오름 주변을 천천히 걸으며 고사리를 찾는 경험은
일반 관광과는 다른 제주 여행의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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